모든 사람들이 미국산 쇠고기에 관심을 쏟고 있는 지금...
제가 멍청한 대중이라 그런지..이제야 보게 된 영화입니다. 뒷북이란 얘기죠..-_-);;
많은 분들이 익히 들어서 제목 정도는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되고..
그 중 대부분은 이미 한번씩은 보셨을거 같네요.
이름 하야...Sicko입니다.
위에 적었다시피 대부분이 내용을 아실테고...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나 다른 멍청한 대중들이 적은 감상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우선 제목인 sicko는 환자, 아픈 사람..정도로 해석하던데 일반적인 환자보다는 '정신병 환자', '정신 도착자'를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네이버 영어사전에서)..과연 누가 정신병 환자인지는 알아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마이클 무어의 최고 성공작인 '화씨 911'이 떠오를 수 밖에 없었는데..
그 때만큼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이클 무어 특유의, 자기 마음대로 주장 이어나가기..는 여전하고 대사 하나하나에서도 위트가 넘치더군요. :D
둘의 차이라면.. 화씨911은 까놓고 말해서 저랑 아무 관련 없을거 같은 얘기라 3자의 입장에서 재미를 최대한 느꼈는데..이번에는 보면서 살짝 불안한 감정도 생기긴 하더군요..언제 또 갑자기 우리도 민영화 하자~라고 말을 꺼내서 전국에 촛불 판매량을 늘릴지 모르니까요.
영화 보는 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미국이 처음 의료보험을 민영화 하기로 하는 결정 과정을 보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나 중요한 결정을 너무도 쉽게 결정을 하는..물론 미국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그런 일이 있긴 하겠지만..나라의 정점에 서 있는 어떤 한 사람에 의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결과를 몸으로 때워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겠지요..
영화 끝 무렵에 911 테러 당시 구호활동으로 인해 피해를 받았지만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는 사람들이 쿠바로 가서 치료를 받는 장면은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비록 악의 축에는 못(!!) 끼었지만 지금까지 미국과 계속해서 티격태격해 온, 미국 입장에서는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는 쿠바에서 미국에서 버림받은 영웅들이 아무 대가 없이 치료를 받고, 현지 소방대원들에게 환대를 받는..어떤 나라가 더 살기가 좋을지는..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는 우리나라의 현 정권이 사람들을 점점 보수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지난 정권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영국이나 캐나다같은 의료 선진국들의 사례를 들면서 "왜 우리는 저렇게 못하냐!!"라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는데..지금은 완전히 변했죠.."왜 좋은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를 바꾸려고 하느냐"..가 주된 의견으로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더 좋은 제도를 따라 가자!!"는 진보적인 입장에서 "지금 있는 제도를 유지하자!!"는 보수적인 입장으로 넘어가고 있는거죠. 대한민국의 우경화(?)..라고 하면 좀 어감이 그렇고..대한민국의 '보수화'를 꿈꾸는 보수세력이 이걸 노린건지도 모르겠네요..물론 지금 우리 머리 위에 있는 '보수'세력과 멍청한 대중에서 '보수'로 바뀌는 사람들을 모두 똑같은 보수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마이클 무어의 다음 영화를 기대하면서..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오길 기대하면서..그리고 무엇보다도 식코와는 관련없는 우리나라를 바라면서..이만 줄이겠습니다.
PS. 그림 출처는 모두 다음 영화 - 식코입니다.
제가 멍청한 대중이라 그런지..이제야 보게 된 영화입니다. 뒷북이란 얘기죠..-_-);;
많은 분들이 익히 들어서 제목 정도는 충분히 아실거라 생각되고..
그 중 대부분은 이미 한번씩은 보셨을거 같네요.
이름 하야...Sicko입니다.
위에 적었다시피 대부분이 내용을 아실테고...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나 다른 멍청한 대중들이 적은 감상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
우선 제목인 sicko는 환자, 아픈 사람..정도로 해석하던데 일반적인 환자보다는 '정신병 환자', '정신 도착자'를 의미하는 단어라고 합니다..(네이버 영어사전에서)..과연 누가 정신병 환자인지는 알아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마이클 무어의 최고 성공작인 '화씨 911'이 떠오를 수 밖에 없었는데..
그 때만큼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이클 무어 특유의, 자기 마음대로 주장 이어나가기..는 여전하고 대사 하나하나에서도 위트가 넘치더군요. :D
둘의 차이라면.. 화씨911은 까놓고 말해서 저랑 아무 관련 없을거 같은 얘기라 3자의 입장에서 재미를 최대한 느꼈는데..이번에는 보면서 살짝 불안한 감정도 생기긴 하더군요..언제 또 갑자기 우리도 민영화 하자~라고 말을 꺼내서 전국에 촛불 판매량을 늘릴지 모르니까요.
영화 보는 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장면은 미국이 처음 의료보험을 민영화 하기로 하는 결정 과정을 보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렇게나 중요한 결정을 너무도 쉽게 결정을 하는..물론 미국 외에 다른 나라에서도 그런 일이 있긴 하겠지만..나라의 정점에 서 있는 어떤 한 사람에 의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 결과를 몸으로 때워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거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겠지요..
영화 끝 무렵에 911 테러 당시 구호활동으로 인해 피해를 받았지만 의료보험 혜택을 못받는 사람들이 쿠바로 가서 치료를 받는 장면은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비록 악의 축에는 못(!!) 끼었지만 지금까지 미국과 계속해서 티격태격해 온, 미국 입장에서는 눈엣가시일 수밖에 없는 쿠바에서 미국에서 버림받은 영웅들이 아무 대가 없이 치료를 받고, 현지 소방대원들에게 환대를 받는..어떤 나라가 더 살기가 좋을지는..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는 우리나라의 현 정권이 사람들을 점점 보수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지난 정권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영국이나 캐나다같은 의료 선진국들의 사례를 들면서 "왜 우리는 저렇게 못하냐!!"라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는데..지금은 완전히 변했죠.."왜 좋은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를 바꾸려고 하느냐"..가 주된 의견으로 나오고 있는거 같습니다. "더 좋은 제도를 따라 가자!!"는 진보적인 입장에서 "지금 있는 제도를 유지하자!!"는 보수적인 입장으로 넘어가고 있는거죠. 대한민국의 우경화(?)..라고 하면 좀 어감이 그렇고..대한민국의 '보수화'를 꿈꾸는 보수세력이 이걸 노린건지도 모르겠네요..물론 지금 우리 머리 위에 있는 '보수'세력과 멍청한 대중에서 '보수'로 바뀌는 사람들을 모두 똑같은 보수라고 부를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마이클 무어의 다음 영화를 기대하면서..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가 나오길 기대하면서..그리고 무엇보다도 식코와는 관련없는 우리나라를 바라면서..이만 줄이겠습니다.
PS. 그림 출처는 모두 다음 영화 - 식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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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영화 보시는 거 같아요~~
흐흐..
네..요즘 저녁 먹고는 하나씩 보려고 하고 있어요ㅋ
이 유명한 영화를 이제서야!!
사실 나도 아직 안봤다-_-;;;
그나저나 정말 민영화할려나...
광우병 때문에 이것저것 다 걸리니까 잠깐 미룬거 같은데 한숨만 나오노-_-
수돗물은 민영화했네~
곧 의료보험도 하듯
아하.. 이 영화 제목은 많이 들어봤는데..
저도 아직 안봤네요 ㅇㅎㅎ 함 봐야겟네요
꼭 한번 보세요
저도 이 영화 친구들이, 웹상에서 무수히 떠들어대는대도 아직 손도 못댔어요. 보긴 봐야 하는데 말이죠.
한번쯤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볼수도 있으니까요(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안봤다는 ;-0-;;
그리고...솔직히 말하면...
오늘 처음 들어봤어요;;; 하하하하하~~~~
이 영화가 나왔을 땐 제가 군대에 있었더라구요..
ㅠㅠ
전 이게 작년에 나왔다는걸 이 글 적으면서 알았답니다-0-;; 한번 찾아서 보시길
당좡! 봐봐야겠슴다.
영화제목은 식코!
울나라 현실은 개코!
호박은 돼지코! (엉?) <<< 이해해주세요.. 요즘 호박이 촛불집회로 정신이 몽롱~~~~
집회 나가시면 조심하세요.
시위도 전경들의 대응도 점점 더 심해질거 같더군요.
나름 유명한 영화인데...
아직 못 봤습니다 ;ㅁ;
이럴수가..왜 저만 본거죠;;ㅋ
이걸 이해를 못하시는 분이 있더군요..
보험료가 비싸서 못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그게 아니라 비싼 보험료를 내고도 그따위 서비스를 받는 이야기죠..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은 아무리 식코 내용을 설명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를 못하더군요.. 보험료 내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일본에서도 지금 공공서비스 민영화 열풍에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의료보험 민영화의 사전단계로 노인을 의료보험에서 분리했는데
(노인이 돈 많이쓴다고 별도의 보험체계로 분리해서 자기들끼리 챙겨주는 시스템으로-_-)
그거때문에 여당인 자민당의 표밭인 야마구치현 보궐선거에서 대패했습죠..
우리나라에서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아마 그분들은 영화를 안보고 이야기하는게 아닐까요
영화에는 분명히 보험료 잘만 내고도 보상 못받는 사람들과..보험회사에서 보험료 안주는 일 하는 사람들이 나오는데 말이죠..
우리나라는 어차피 선거가 한참 멀었고..또 한번 집값 올려준다고 하면 알면서도 또 속아주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아서...ㅠㅜ
정말 무섭습니다..언제 우리도 저렇게 될지 모르니;;
우리나라도 이제 기침감기 치료할려면 알바해야할지도 모릅니다 ㅠ_ㅠ
전 그냥 감기 정도는 달고 살겠습니다ㅠㅠ
전 지금부터 바느질을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봉합 정도는 스스로 할 줄 알아야겠지요ㅠㅂㅜㅎㅎ
ㅠ_ㅠ
슬픈 현실이 안찾아왔으면 좋겠어요